본문 바로가기

오늘의뉴스

(12)
코로나19 10세미만 아동 확산세 가장 컸다/ 사회적 거리두기 1차 종료.. 3월23일~4월5일 0시기준. 10세 미만 아동 확진자 증가율 20.4% 전연령대 확진자 증가율 14.2%보다 훨씬 커.. 어린이집·유치원 '비상'. 5일 종료된 '1차 사회적 거리두기' 시행 동안 10세 미만 아동의 '코로나19' 감염자 증가 폭이 전연령대 통틀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. 전체 확진자 수 증가율은 14.2%인 반면, 10세 미만 아동은 이를 뛰어넘는 20.4%를 기록했다. 아울러 10대 청소년 중 확진자 증가율은 16.3%로 10세 미만 아동보단 작았지만, 전체 확진자보단 컸다. 이들 0~19세 확진자 650여명 중 사망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. 그러나 활동량이 많아 제2·3차 감염전파 매개체가 될 우려가 큰 연령대인 만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개원 고심도 더욱 커진다. 정부..
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/ 기존 35만원 정액제▶170만원으로 인상 갈수록 1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배달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데요,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이, 영세 사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수수료부과방식을 바꿨다고 합니다.그러나 업주들은 오히려 '수수료 폭탄'이라고 항의하고 있습니다.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주문 1건당 5.8%를 떼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. 정액제일때 내던 수수료는 35만원 정도였는데바뀐 방식으로 계산하면 170만원.... 140만원이나 오른 겁니다. 이러다 보니 수수료를 감당하기 벅찬 가게들은이전방식의 정액제 방식을 유지했더니이틀 사이에 주문이 60%나 크게 줄었습니다. 배달의민족이 어플에 정액제를 유지하는 가게의 광고를 찾기 힘든 곳에 갖다 놓았기 때문입니다. 배달의민..
소상공인 코로나 은행대출 정리 /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정리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4월1일 부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은행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이 시행되었습니다. ‘영세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’'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''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출' 이 있습니다. ‘영세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’은우린은행, 신한은행, 국민은행, 농협은행, 하나은행, SC제일은행, 씨티은행,수협은행, 부산은행, 대구은행, 경남은행, 전북은행, 제주은행,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. 우리은행의경우먼저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, 본인 신용등급이신용등급 1~3등급(은행 자체 기준)이어야 합니다. 대출기간은 1년이내,신용대출 한도는 3000만원 이내며적용금리는 연 1.5%로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됩니다. 그리고 은행마..